배우 현빈이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9월22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현빈이 차기작으로 영화 ‘공조’(감독 윤제균) 출연을 확정 짓고,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 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으로 1,400만 관객을 동원한 JK필름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액션 블록버스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빈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공조’는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509221112001&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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