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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측 “차기작 ‘꾼’, 사기꾼으로 또다른 매력 선보일 것”



현빈이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6월 15일 소속사 VAST에 따르면 배우 현빈이 영화 '꾼'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꾼'은 피해금액 4조 원, 피해자만 3만 명에 이르는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과 검사가 함께 벌이는 범죄 사기극이다.


소속사 VAST는 "배우 현빈이 사기꾼 역할을 통해 그 동안 스크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그의 신선하고 스타일리쉬한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현빈은 영화 '공조'(가제)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영화 '꾼'은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사진=VAS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