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연 '공조', 4개월 촬영 마치고 크랭크 업
현빈 주연 액션 영화 '공조'(가제, 김성훈 감독, JK필름 제작)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서울에서 크랭크 업 했다. 현빈이 '공조'에서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그리고 유해진이 남북공조수사에 투입된 강력반 형사 강진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남북이 사상 최초로 공조하여 쫓는 탈북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은 김주혁이 맡아 현빈, 유해진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렇듯 관객들이 기다려온 세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의 첫 만남은 물론 장영남, 이해영, 이동휘, 윤아 등 대세 배우들이 가세한 '공조'는 남북간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소재에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전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킨다. 강도 높은 액션이 이어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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