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만추-늦은가을 시애틀에서의 120일-Allure코리아 늦은 가을, 시애틀에서의 120일 영화 의 두 주인공 탕웨이와 현빈은 시애틀에서 처음 만났다. 크랭크인하기 전, 탕웨이와 현빈으로 만나 60일을 보냈고, 영화 촬영이 시작된 후 ‘애나’와‘훈’으로 또 60일을 보냈다. 늦은 가을의 운명적인 사랑을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한 두 사람과 김태용 감독의 기록. 2011년 03월호 어떤 자리에서도 천연덕스럽게 유머를 구사하는 밝은 여자 탕웨이와 농담 한마디도 진지하게 건네는 남자 현빈은 에서 실제와는 다소 다른, 아무도 믿지 않는 우울한 여자 ‘애나’와 바람둥이‘ 훈’을 연기한다.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와 현빈의 어떤 모습에서‘ 애나’와‘ 훈’을 발견했던 것일까. 김태용 감독이 탕웨이를 캐스팅한 이유는 역시 영화 때문이었다. “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6 다음